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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의일상

[치아관리 기본편] 올바른치실사용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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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관리 기본편] 올바른치실사용법

놀고먹고뛰고 2019. 10. 7. 08:32

안녕하세요. 사람에게 오복중 하나인 치아관리는 잘하고 계신가요?

치아관리는 칫솔질뿐만 아니라, 치실, 치관 칫솔, 워터픽, 스케일링 등의 관리도

같이 진행해주셔야지 더 건강하게 오래 치아를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오늘은 잇솔질만큼이나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사용하실 수 있는 치실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음식을 드신후 치아 사이 음식물이 끼었을 때 많이들 사용하시며 치실은 칫솔로

양치질 후 치아사이의 이물질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았을 때 추가로 사용하는 구강 보조용품입니다.

치실은 약국, 치과, 마트, 다이소, 온라인 등 많은 곳에서 구입하실 수 있으며

위에 왼쪽 사진처럼 생긴 치실은 사용하실 수 있는 양만큼 잘라서 사용하는 치실이며

위에 오른쪽 사진은 치실을 사용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진 치실입니다. 

치실 사용법


 

치실을 사용하시기 전에 제일 먼저 자신의 치아에 맞는 치실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치실마다 약간의 굵기가 있으니 내 치아 사이가 넓은지, 좁은지 확인하시고  치실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치실을 선택하셨다면 40~50CM 정도로 끊은 후 양손 가운데 손가락으로 치실을 감싸 팽팽하게 당겨줍니다.

이때 손가락의 치실 사이 공간은 5~10CM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공간 너무 짧으면 치아 사이에 들어가지 않으며 공간이 넓으며 입안에서 움직이시기 힘드시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양쪽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치실을 2~3CM가 될 때까지 짧게 잡아주고 치아 사이에 치실을 넣어 치아사이 음식물을 제거합니다.

이때도 치실이 한 번에 들어가면 잇몸에 피가 나 실수 있으니 톱질을 하듯이 좌우로 밀면서 넣어줍니다.

위에 사진은 올바르지 않은 치실 사용법으로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치아 사이가 2~3CM가 아닌 그 이상이기 때문에 입안으로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치실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가끔 치실이 없으셔서 일반실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일반실은 치실에 비해 위생적이지 않아 염증이 생기실 수 있으니 일반실이 아닌  꼭 치실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치실은 양치질 후 바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힘드시면 잠들기 전 하루에 한 번만 치실을 사용하셔도 충치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칫솔질 후 치실을 사용하는 사람과 비사용자를 비교하였을 때 치실 사용자가 비사용 자보다 40% 이상 충치 예방 효과를 본다고 하니 칫솔질만큼 치실도 습관적으로 하셔서 건강한 치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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